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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맛집 | 맛있는여행 (41)
호기심 가득! 모지모지!

늦은 휴가를 내어 동해로 2박 3일 여행을 떠났습니다. 새벽일찍 출발해 정동진을 구경하고, 점심 식사를 하고, 삼척항에 들러 먹거리를 조금 산 후, 저녁 늦게 찾아간 펜션, 동해가 바로 앞에 보여서 아주 멋졌던 펜션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카라반을 예약해서 1박을 했는데...걱정했던 것과 달리 아주 편안했네요. 카라반이 너무 맘에 들어 사진 몇장 찍어올려봅니다. 뒤에 보이는 건물이 펜션건물이고, 그 앞 길건너에 두개의 카라반이 있습니다. 펜션운영만 하다 최근 새롭게 2개의 카라반을 설치했나봅니다. 두개의 카라반 사이에는 테이블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 날은 가운데 탁자근처엔 불빛이 설치안되어 있어서 밤에 앉아 무얼 먹기엔 힘들다고해서, 각 카라반 앞에 하나씩 있는 테이블에서 고기를 구어먹었습니다. 가운데 ..

태풍 링링으로 전국이 난리일때, (9월6일) 오래전 예약한 펜션을 취소하기 그래서 날씨를 무시하고 남당항을 찾았습니다.위 사진은 도착하자마자 찍은 남당항 대하축제장 횟집 풍경입니다. 태풍 영향탓에 사람들이 붐비진 않았습니다. 일단, 앉자마자 주문부터 한 대하~ 저게 대략 1KG정도입니다. 사진 순서가 바뀌어 머리는 잘려있네요.ㅎㅎ 집 근처에서 얼마전에 맛보았던 대하보다 속이 꽉찬 느낌입니다. 입에 넣고 베어물면 탱글탱글한 식감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바닷가 대하와 도심 횟집의 대하와 무슨 차이인지는 모르겠네요. 암튼, 횟집에는 자연산과 양식 두가지가 있습니다. 양식이 가격은 싼데, 옆 테이블을 보니 가지고 나올때 양식이 더 활발하게 움직이는 느낌이더군요. 처음에 익히고 있다보면 아주머니가 시간보고, 익었..

회사가 동대문 근처라, 회식한다며 두서너번 간거 같습니다. 동대문에서 유명한 중국집, 동화반점... 이곳이 워낙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역시, 늘 저녁에 가면 외국인들이 더 많았던... 사장님이 특별한 날, 크게 쏠때, 꼭 시켜 먹는 음식이 두개가 있죠. 팔보완자와 깐풍가재 이 두개는 메뉴에 없습니다. 아는 사람만 주문가능... 먼저, 가장 유명하다는 팔보완자를 보시죠. 마치 무슨 알처럼 둥그렇게 생겼습니다. 겉에 갈색빛도는 것이 바로 돼지고기 다진거라네요. 사람들은 공룡알완자라고도 하는거 같습니다. 아래와 같이 해체를 하면 안의 내용물들이 쫘악 쏟아지죠~ 바로 이름의 팔보, 8가지 해산물이 담겨져 있습니다. 비쥬얼만큼이나 술한잔 안주삼아 먹기 너무 맛납니다. 돼지고기와 함께 해산물이라...침이 고..
아는 지인분과 함께 찾은 용인 명지대 근처의 조개구이집. 아주 오래전 용인에서 오랫동안 조개구이집을 하시다, 몇년간 타지역에 가셔서 장사하시다 다시 오셨다고 합니다. 제가 아는 분이 단골로 엄청 많이 다녔던 집이라, 거의 20년이 지난 지금도 연락하며 지내다 다시 용인에 재오픈하면서 찾게 되었다고 하네요. 위 사진 속 쭈꾸미 샤브샤브는 주인장님의 서비스! 찾으시는 손님 누구에게나 주는 그런 서비스는 아니고요. ^^제 아는 분과 너무 오랜 친분이 있어 통크게 특하나를 주셨습니다. 크기도 엄청 크지만, 아저씨께서 적당한 시간을 담갔다 잘라주셔서 그런지 지금까지 먹어본 쭈꾸미중에 최고였네요. (서비스로 잘라주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지인이 있어 합석하셔서 이야기나누며 요리해주신거예요~^^) 가자마자 먹은 조개구..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전날, 근처 숙박과 저녁 회집해결을 위해 대천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숙소를 근처 펜션으로 당일 현금 6마넌으로 해결하고, 짐을 풀고, 저녁 6시에 나와 해안길 횟집을 둘러보다 근처 400-500m거리의 한 횟집을 들어갔습니다. 맛집을 검색해도 거기서 거기겠거니 여러 고민안하고 느낌가는대로 들어간 횟집 대천 참참조개구이회센타 비수기라서 그런지 이 곳 외에 횟집들도 대부분 절반정도 테이블이 찼을 뿐이더군요. 이곳 역시 꽉꽉 차있진 않았어요. 차라리 조용한게 낫다 싶어 자리에 앉아 광어회 1kg를 시켰습니다. 네이버에 나온 메뉴가격은 5마넌이였는데 6만원으로 올랐더군요. (가게 메뉴판에도 오른 가격으로 표시됨) 회가 나오기전 한꺼번에 먹거리가 쫙 나옵니다. 양이나 종류는 둘이 먹..
몇 주전에 다녀온 무창포 해수욕장 - 비체펠리스 - 운좋게 아는 분의 도움으로 해수욕장 앞 유명한 호텔한 곳에서 묵을 수 있었습니다. 맨 위 사진은 호텔 창문으로 다음날 이른 아침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고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본 겁니다. 섬 오른편으로 조금씩 길이 열리는데 시간이 되면 사람들이 가득해지죠. 겨울이 굴철이라 굴을 따기위해 사람들이 순식간에 몰려들더군요. 사실, 굴이 너무 좋아서 이번 주말에 또 1박하러 간답니다.ㅎ * 이번 주 열리는 시간도 알아보면서 얻은 시간표를 블로그에도 남겨봤습니다. * 매일 열리는 것이 아니라서 꼭 확인하고 가셔야 신비의 바닷길을 보실 수 있어요~
최근에 새로 생긴 의왕 이마트에 갔다가 오픈 기념 할인한다길래 와인을 사왔는데 집에서 먹을까하다 고깃집에서 먹으며 좋겠다 싶어 근처 검색해보다 콜키지 무료인곳이 있길래 오로지 그 목적으로만 무작정 찾아간 곳입니다. 영통에 있는 화포식당 프리미엄. 프리미엄이 특별히 붙여진걸로 봐서 그냥 화포식당과는 다른가보네요. 실내는 손님들이 있어서 둘러보며 사진찍기 그래서 실내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바로 고기 사진~ 통삽겹살이예요~ 여긴 글 맨아래쪽 메뉴판에 나오겠지만, 한돈과 한우만을 취급합니다. 고기는 나오자마자 일하시는 분(청년이 대부분)이 구어주고 잘라줍니다. 일하시는 분들 모두 조용합니다. 전체적으로 가게가 시끄러운 고깃집 분위기는 아닙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편안하고 좋더군요. 여긴 와인 콜키지가 무료입니다...
돼지갈비가 생각나면 첫번째로 떠오르는 맛집입니다. 동탄의 개나리공원쪽엔 괜찮은 음식점이 많습니다만, 여기를 가 본 이후로는 다른 고깃집을 가본적이 없네요. 맛집 찾아 경기도 이곳저곳 찾아돌아다니며 사진도 찍고 글도 올리고 했는데... 넘 익숙해서일까요? 가까운 곳 맛집을 이제야 올리네요. 사진을 딸랑 4장만 찍었어요. 돼지갈비에만 신경이 팔려서 늘 까묵습니다.ㅎㅎ 위 사진은 오른편에 손님들이 있어서 창가쪽 빈테이블만 찍어봤습니다. 공간은 그리 크지 않아요. 저는 돼지갈비만 먹어봐서 다른 메뉴는 맛을 잘 모르겠습니다만, 매운갈비쯤도 괜찮은지 여러 테이블이 시키는걸 봤네요. 저는 매운걸 잘 못먹다보니... 메뉴 상단에 보이시나요? 고기 드신 분 냉면공짜! ㅎㅎ 고기1인분에 냉면 한그릇이 공짜입니다. 양은 후..
어인마니 [명사] [같은 말] 어이님(심마니들의 은어로, 산삼 캐기에 경험이 많고 능숙한 사람을 이르는 말). 어인마니산삼궁 가게이름의 뜻이 매우 궁금하여 찾아봤더니 이런 뜻이였네요. 가게에도 설명이 되어 있긴 합니다. 가게주인장님이 아마도 심마니이신거 같더군요. 일단, 몸을 보신하러 왔으니 한방으로 시켜봤습니다. 반계탕은 양이 적을거 같아 온전한 한마리삼계탕으로~! 사진에서 보듯이 뭔가 잔뜩 들어갔군요. 특히나 국물 색이 다릅니다. 한방이라 그런가요? 반찬거리는 일반 가게 구성들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김치와 총각김치도 무난합니다. 맛은 있습니다! 김치맛부터 맛이 없으면 음식 맛을 떠나 왠지 가기시러지는 곳이 있는데, 이곳은 괜찮네요. 아참, 맨 위사진에서도 살짝 보셨듯이 삼계탕안에 삶은 계란이 들어..
지금 사진으로 보니 농부의 밥상이 아니라 농부의 뜰? 메뉴명이 밥상이라 가게 이름으로 착각했었나보네요.ㅎㅎ 경기도 화성 향남에 있는 맛집 고깃집입니다. 사진에는 다 담지 못했지만, 주차장도 넓고 실내도 넓습니다. 각종 갈기세트와 굴비세트, 갈비탕을 포장해서 함께 팔기도 하네요. 가격은 비싼건지 싼건지~ㅎㅎ 가격을 궁굼해하실 분들을 위해~ 맨 위 메뉴를 포함 구매할 수 있는 음식들 가격표부터 올려봤습니다.^^ 농부의 밥상 기본 반찬입니다. 종류는 그리 많지 않더라고요~ 푸짐하게 한상차림 나올줄 기대했었는데;ㅎㅎ 하지만 솔직히, 고기 밥맛보다 요래 조금씩 나온 찬들이 매우 깔끔하니 맛있습니다. (아~ 샐러드바가 있으니 추가로 가져다 먹을 수도 있습니다!) 농부의 밥상에 포함된 메인 메뉴~ 2인분입니다. 이 ..